포스코청암재단은 9살 어린이의 유괴를 적극적인 행동으로 막아낸 시민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42살 이철 씨는 지난 2일 광주 북구의 어린이공원에서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려던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사고를 예방한 공적이 인정됐습니다.
포스코히어로즈는 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의인을 선정해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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